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2023년 1월 1일 (주일) 아침묵상

Evabra 2023. 1. 1. 07:01


"또 그 땅의 소산물을 먹은 다음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엊지 못하였고 스 해에 가나안 땅의 소출을 먹었더라" (여호수아 5:12)



  이스라엘 벡성들은 고단한 광야 생활을 끝내고 마침내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 하나님이 약속하신 안식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황량하고 쓸쓸한 광야를 떠돌며 장막 생활을 하지 않아도 되고 불뱀에게 물러거나 사나운 아말렉 군과 싸우는 일도 없습니다. 이제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 에서 그 땅의 열매를 먹게 되었습니다. 올해 당신도 바로 이런 체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감사의 한 해가 되리라는 믿음으로 살아간다면 틀림없이 순전한 기쁨을 맛보는 해가 될 것입니다.
  올해도 여호와의 군대 중 일부가 이 땅에 체류하면서 주님을 섬길 것입니다. 우리가 그 군대의 일원으로 남게 된다면, 이 말씀은 우리에게서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성경은 "믿는 우리가 안식에 들어간다고"고 했습니다. 성령은 바로 우리가 받아 누릴 그 기업의 전조입니다. 이미 천국에 거하고 있는 성도들이 그러하듯, 이 땅에 남아 있는 우리도 그리스도 안에서안전히 보존되고 있습니다. 천상에 있는 영들이 주님과 교제하듯이 우리도 여기서 주님과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들이 주님의 사랑 안에서 안식을 누리는 것처럼 우리 역시 주님 안에서 온전히 평안을 누리고 있습니다. 당신에게 올 한해는 믿음과 소망 안에서 천상의 열매를 긁어모으는 멋진 날들이 될 것입니다.
  주님, 올 한 해 우리가 가나안 땅의 열매를 먹을 수 있게 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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