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34:6]
가련한 사람의 부르짖음을 하나님께서 들으십니다. 영원한 보좌에서 허리를 굽히시고 그 울부짖음에 귀를 기울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귀머거리가 아닙니다. 우리의 필요를 보지 못할 만큼 멀리 떨어져 계시지 않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소원과 요청에 응답해 주십니다. 셀 수 없이 많은 일을
행하고 계시지만, 그분의 얼굴을 찾는 사람들의 울부짖음을 불리 치지 않으십니다. 말씀은 언제나 진실입니다. "의인이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시 34:17).
얼마나 기쁘고 놀라운 말씀 입니까?
"여호와는 다른 호칭은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입니다. 우리가 기도 하는 것이 사실인 것처럼 하나님께서 드르시는 것도 사실입니다. 수많은 응답이 그 증거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신다는 것은 변치 않는 진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