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bra 2023. 3. 14. 06:36

위로를 주는 말씀

[시42:5]

  말씀에 매달리면 슬픔이 사라집니다. 욥도 그렇게 했습니다. 욥을 모범으로 삼으십시오.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오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욥 1:21)
  "나를 위로해 주시겠지" 하고 가만히 기다리지 마십시오. 도움이 될 말씀을 찾아 깊이 묵상하십시오. 분명한 진리를 찾아 굳게 매달리십시오. 거기에서 위로가 옵니다.   다윗은 자신의 영혼을 향해 이렇게 외쳤습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여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깊은 슬픔에 빠져 있을 때는 다윗과 같이 말씀으로 자신을 위로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다른 사람을 위로하는 법도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