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연약하기 때문에 쉽게 낙심합니다. 그래서 우울증에 빠지곤 합니다. 과거에는 우울증이 이렇게 까지 심각하지는 않았는데 지금은 우울증이 만연해 국가적인 문제가 되었습니다.
"우울증은 덕이 아닙니다. 나 자신이 그렇다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나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외에는 치료 방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편 저자도 연약함에 괴로워했습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시 42:5).
그가 택한 처방은 하나님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해결책이었습니다.
"너는 하나님을 소망에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42:5)
우울증은 좌절을 가져옵니다. 성도는 하나님께 강한 믿음을 구해야 합니다. 믿음만이 연약함을 뛰어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