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bra 2023. 4. 4. 06:38

은혜로 사는 인생

[시119:17]

  하나님의 종 다윗이 주인이신 하나님께 간청합니다. 은혜를 베풀어 달라는 간청입니다. 은혜는 하나님의 후하심에 달린 것이지 우리가 한 일에 달린 것이 아닙니다.
  "다읫은 필요한 것이 많았습니다. 그의 작은 땅에서 나는 것은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바랐습니다. 큰 은헤를 간청했습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은헤가 아니면 다윗은 살 수 없었습니다.
  성도가 살려면 하나님의 큰 은헤가 있어야 합니다. 자격이 없는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신 것도 하나님의 큰 은혜입니다. 하님만이 우리를 살리실 수 있으며 그분의 무한한 사랑만이 우리의 생명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살기 원하는 것은 잘못이 아닙니다. 살기 위해 기도하는 것도 옳은 일입니다. 그러나 얼마를 사느냐는 하나님께 달렸습니다. 영적인 삶도 하나님이 주셔야 가능합니다. 영적 삶이야말로 하나님의 풍성한 은헤를 잘 나타냅니다. 하나님의 종은 자기 힘으로 그분을 섬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성도의 모든 삶은 은혜에 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