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bra 2023. 4. 5. 06:22

주님을 생각하는 밤

[시119:55]

  밤에 술 마시고 흥청대는 사람의 노랫소리는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않는다는 증거입니다. 은혜에 대한 묵상은 하나님의 이름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의로운 사람의 노래나 생각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나타냅니다. 깊은 밤에 영원한 빛에 대한 생각하고 묵상하는 사람을 복을 받습니다. 죽음의 밤이 찾아왔을 때 하나님께서 기억하십니다.
  "밤에 주로 어떤 생각을 합니까? 하나님으로 가득한 빛의 생각입니까? 하나님의 이름이 당연히 생각의 주제가 됩니까? 그렇다면 아침이나 낮에 하는 생각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밤에 주로 걱정에 싸여 있거나 세상의 쾌락으로 가득합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살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갑자기 경건해지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묵상하지 않는다면 그분의 말씀도 기억하지 못합니다. 남모르게 그분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공공연하게 그분의 말씀에 복종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