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119:71]
말로 배우는 것은 경험으로 배우는 것만 못합니다. 성도는 특히 고난이라는 선생님에게 배워야 합니다. 고난의 학교에서 교훈을 배워야 합니다.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고난을 당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위로를 받습니다. 시련을 겪는 자녀들에게는 예수님의 입맞춤이 있습니다. 시련을 겪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다정한
입맞춤이 없습니다.
"그는 목자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 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시 40:11).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고난의 지하실로 들어가게 하실 때는 그 지하실에 좋은 포도주를 준비해 두신 것입니다. 가장 깊은 고난의 지하실에 집어넣으실
때는 더 좋은 위로의 포도주를 많이 준비해 주신 것입니다. 시련이 있기 때문에 천국의 기쁨은 더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