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119:92]
고난당하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에게 시편 저자는 고통을 달래주고 영혼을 붙잡아 주는 처방전을 소개합니다..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내가 주의 법도를 영원히 잊지 아니하오니 주께서 이것들 때문에 나를
살게 하심이니이다"(시 119:92-93).
다윗은 고통 중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은 위로와 기쁨이 없었으면 멸망헸으리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겪는 고난으로 인해 심리적으로나 영적으로 좌절을 경험합니다. 천국으로 가는 길에는 수령이 많이 있습니다. 길은 길을 걸어온 시편
저자에게 열심히 물어보는 것은 현명한 일입니다. 나는 성도가 어떻게 하나님의 위로를 받았는지 듣고 싶습니다. 나에게도 위로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족쇄에서 풀린 죄수의 이야기도 듣고 싶습니다. 신실한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감사의 노래를 기쁨으로 함께 부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