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121:3]
하나님께서는 어디에나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눈을 감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손은 쉬지 않습니다. 어느 곳에서나 하나님의 발자국 소리가 들립니다 매 순간
하나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습니다.
시련 속에서도 하나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습니다. 시련중에 하나님을 알아본다는 것은 큰 위안입니다. 시련의 때를 나쁜 때라고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다면 나쁜 때는 없습니다. 나쁜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나쁘게 보이는 구름이 복을 가져 옵니다.
"함께 계시는 하나님!" 이보다 더 용기를 주는 말이 어디 있습니까? 하찮은 존재를 통해 하나님을 보는 것은 참으로 힘이 되고 위로가 됩니다. 큰 것에서만 하나님을
찾을 수 있고 작은 것에서는 하나님을 볼 수 없다면 얼마나 딱한 일이겠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찬송을 받으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디에나 계십니다.
아무리 힘겨운 순간이라도 그 속에 계신 하나님을 만나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