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 못하지라." 성도는 불속을 지나가더라도 평안하고 조용하고 안전하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평소의 자세를
흐트러뜨릴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 하지 않을 것이라"(시 23"4).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제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7-39).
어떤 고난이나 시련도 천국으로 가는 우리 걸음을 막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불 가운데라 할지라도 두려워하지 않고 걸어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