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성들이 어떻게 하나님 안에서 위로를 얻었는가를 알아보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고통스러운 일이 닥쳐왔을 때, 친구가 떠났을 때, 즐거움이 사라졌을 때 그들은 주님만 의지했습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은 현존하시는 실체였습니다. 피난처요, 지켜 주시는 분이요,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시46:1)이었습니다. 우리가 배워야 할 소중한 교훈입니다. 정신과 육체가 쇠약할 때, 하나님께 매달리십시오.
그분은 우리를 도우시려고 준비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살아 계심을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가 요나 같이 박 넝쿨이 시들어 괴로운 상황에 빠져도(욘 4:7) 하나님께서는 살아 계십니다. 욥같이 재산을 약탈당해도(욥 1:15)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우리를 지켜 주십니다. 강물이 말랐습니까? 바다는 충만합니다. 구름이 별을 가렸습니까? 태양은 구름 속에서 여전히 빛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받은 약속은 반드시 지켜질 것입니다. 우리의 보호자는
변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