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bra 2023. 5. 26. 06:45

영원하신 하나님

[렘 31:3]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선하시며 그분의 인자하심은 영원합니다(시 136:1). 그 분은 변치 않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자녀에게 무관심하실 수 있습니까? 누구나 자녀가 아플 때 대신 아팠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봤을 것입니다. 보잘것없고 타락한 존재인 인간조차 자녀를 향한 사랑과 긍휼의 마음이 있는데, 하물며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그런 마음이 없겠습니까?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애 3:21-23).
  이 말씀을 기억 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의 안위를 돌보신다는 진리를 잊지 마십시오.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창세전에 우리를 택하셨습니다(엡 1:4). 우리를 하나님의 것으로 선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