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 끄적

고통에 답하다 주님으 사랑 가운데 머물면 세상 그 무엇도 우리를 그분의 손에서 낚아채지 못한다. 그분은 친히 디자인하신 미래로 자녀들을 데려가신다.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서 충마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시 16:11) 일과 영성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하는 일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와 개척 사역에 동참하고 있다는 확신과 만족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고전 3:9) 예수, 예수 하나님이 인간이 되어 자신의 영광을 비우셨다는 사실은 당신도 권력있고 호화로운 사람들, 인맥이 넓어 앞길을 터 줄 수 있는 사람들하고만 어울리려 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오히려 권력과 아름다움과 돈이 없는 사람들에게 기꺼이 다가가야 한다. 그는 ...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시 53:2) 기도 믿고 의하는 마음으로 부지런히 관심을 쏟는다면,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실제로 들으며 주님을 만나는 창구가 된다.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시 44:3) 왕의 십자가 고통의 소용돌이 속에서는 하나님을 전혀 믿지 않는 쪽보다 그분을 부실하게 믿는 쪽이 훨씬 불리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