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섬긴다고 세상의 상을 기대하하지 마십시오. 세상에서는 상보다 오해나 의심, 또는 모욕을 받습니다. 악한 세상이 경건한 사람을 호의적으로 대할 리 없습니다. 좋은 과일은 새에게 시달리고, 높은
산은 심한 바람을 맞습니다. 마찬가지로 믿음의 사람은 세상에서 공격을 달합니다. 놀림감이 되고 어리석은 사람으로 취급받기 일쑤 입니다.
하나님을 섬김으로 이 세상에서 얻는 관(冠)에는 사파이어가 아니라 못이 있고 다이아몬드가 아니라 가시가 있씁니다. 못이 있는 관을 쓰기를 사모하십시오. 가시가 있는 관을 쓰면 주님같이 될 것으로
여기고 기뻐하십시오. 그리고 이렇게 외치십시오.
""이 명에는 불명예가 아니다. 세상이 나에게 수치스러운 짓을 하더라도 나는 수치그럽지 않다. 사람들이 내 품위를 손상시키더라도 내 품위는 손상되지 않는다. 사람들이 나에게 치욕을 주더라도 나는
당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