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10:30]
작은 문제 때문에 정말 힘들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작은 사고가 친구를 잃어버리는 것보다 더 괴롭습니다. 구두 안에 작은 돌이 있으면 걸을 때 마다 절뚝거립니다.
가장 작은 일도 하나님께서 정하셨습니다. 작은 문제를 당할 때 하나님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으로부터 온 일이기 때문입니다. 자녀의 작은 걱정거리가 하나님께는 작은 일이 아닙니다. 우리의 걱정거리가
아무리 작아도 하나님께서는 그냥 지나치지 않으십니다. 작은 괴로움이라도 하나님께 가져가 기도하십시오. 참새도 아버지의 뜻이 아니면 땅에 떨어지지 않는데(마 10:29),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은
무엇이든지 하나님이 하시는 일임을 믿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모든 일을 기쁨으로 받아들이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그럴 때 고통이 사라지고, 걷잡을 수 없는 마음이 진정되고, 불안한 영혼이 달콤한
안식을 얻습니다.
미래가 두렵기는 하지만 미래에 일어날 모든 일을 하나님께서 정하셨다는 것을 생각하면 두렵지 않습니다. 기뻐하십시오. 모든 것이 위대하신 왕의 손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