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능력은 무한합니다. 바람과 바다도 주님께 순종합니다. 변덕스럽고 사나운 자연현상도 예수님의 능력 아래에 있습니다. 큰 바다나 물잔 속의 물이나 다 예수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이
생각만으로도 기쁘지 않습니까?
예수님께서는 모든 것의 왕이십니다. 나는 믿지 않는 사람들의 사악한 행위조차 예수님의 지배 아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기쁨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엡 1:11) 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왕 중의 왕, 주(主)중의 주로 통치하십니다. 옛 뱀을 사슬로 묶어서 무저갱에 던져 의를 실현하십니다(계 20:1-3). 주님의 무한 한 능력을 찬양합시다. 무릅을 꿇고 성도들이요, 주님께 충성을
맹세합시다. 성도들이여, 용기를 냅시다. 파도가 치고 비바람이 불어도 두려워하지 맙시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시 4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