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bra 2023. 7. 28. 06:42

나는 주님의 자녀

[눅 15:18]

  고통에 시달리거나 슬픈 일이 있거나 낙심되는 일이 있으면 기도하십시오. 길 잃은 아이가 울면서 부르짖듯이 "아버지!"하고 외치십시오.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겠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다면 정녕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아침에 일어나면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자신을 맡기십시오. `매일 밤 잠들기 전에 죽음이 다가오더라도 지켜 주실 하나님께 자신을 드리십시오. 두려워할 일이 없을 떼, 일이 순조로울 때, 배가 순풍을 타고 항구로 항해하고 있을 때도 그렇게 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신다는 사실을 깨달으십시오.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맡기고 기도하십시오.
  "아버지, 아버지께서 여기 게신 것을 압니다. 저를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밤에는 보이지 않는 보로자시고, 낮에는 지치지 않는 파수꾼이신 아버지께 맡깁니다. 아버지께서는 제 하나님이십니다. 아버지께서 전쟁의 날에 제 머리를 가려 주셨습니다. 아버지의 날개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