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bra 2023. 8. 9. 06:30

걱정을 가져가시는 주님

[요 14:1]

  믿는 사람들에게도 구름이 모여들고, 폭풍이 다가오고, 고난이 닥칩니다. 절망의 시기가 옵니다.사업이 어려워지고 장래는 걱정스럽습니다. 건강은 점점 나빠지고 병이 더 악화될까 봐 걱정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로하십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걱정하지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어려울 때마다 도와주지 않으셨습니까? 걱정을 주님께 맡기십시오. 불순물을 재거할 필요가 없는 한 주님께서 우리를 용광로에 넣으실리가 없습니다. 설사 넣으신다 해도 용광로는 필요한 정도로만 뜨겁지 그 이상으로 뜨겁지는 않습니다. 주님께서 고통을 상쇄할 은혜를 주시고, 짐의 무게를 견딜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가는 길이 험해도 목적지는 분명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로 가고 있습니다. 모든 성도는 그 나라의 왕자입니다. 사는 곳이 누추하고, 길이 험하고, 바람이 사나운 것이 무슨 문제입니까? 하나님 나라가 앞에 있습니다. 인생의 여저을 잘 끝내야 합니다. 겁내지 말고 노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