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힘으로도 할 수 없는 계획을 추진하다 보면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히 13:5)는 하나님의 약속을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영감을 주셔서 계획한
일이라면 하나님께서 그 일을 버리시지 않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보잘것없다 해도 하나님께서 그 계획을 이루십니다. 종에게 싸우라고 하신 하나님께서 그 종에게 싸울 힘을 불어넣어 주시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종을 버리지 않으십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셨는데 그 일을 할 능력이 내게 없다면 하나님께서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네가 사는 날을 따라서 능력이 있으리로다"(신 33:25)라고 말씀하십니다. 온 세상이
우리를 대적한다 해도 삼손이 사자를 찢은 것 같이 우리도 세상을 흔들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이 약속의 말씀으로 용기를 얻으시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