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히 13"5). 이는 그리스도의 약속이며,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분께서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십니다.
우리는 "네가 사는 날을 따라서 능력이 있으리로다"(신 33:25)라는 약속의 말씀을 자주 듣습니다. 이 말씀을 진정으로 믿는다면 "하나님은 미쁘시다"라는 말씀으로 어둡고우울한 마음을 떨쳐
버리십시오.
미쁘신 하나님께서는 때를 맞춰 시련을 주십니다. 추가로 짐을 지워 주시기도 하지만 있는 짐을 덜어 주시기도 합니다. 유명한 순교자 브레드포드(John Bradford)는 류머티즘과 우울증으로
고생했습니다. 그가 죽기 전에는 나올수 없는 불결하고 습기 많은 지하감옥에 수감되었을 때 이런긇을 썼습니다. "이감옥에서 나는 새로운 시련을 겪고 있다. 그런데도 신기하게도 그동안 나를
괴롭혀 온 류머티즘과 우을증이 없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