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bra 2023. 10. 11. 06:24

한 분이신 보증자

[딤전 2:5]

  고난 중에 있는 사람들은 위로받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자신의 어려움을 호소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위로보다 더 좋은 위로는 없습니다. 그러나 가장 좋은 친구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가져가 십자가의 아래에 내려 놓으십시오. 어린아이처럼 주님께 도와 달라고 간청하십시오. 하나님의 원리는 이것입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 50:15).
  바다의 물고기와 공붕의 새를 먹이시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을 죽게 내버려 두실 리가 없습니다. 어떤 고난이든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기도 가운데 부르짖으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피할 길을 마련해 주실 것입니다. 친구는 배신할 수 있으나 하나님께서는 결코 배신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아닌 다른 약속은 한갓 바람에 지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약속만 신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