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bra 2023. 10. 20. 06:30

천국으로 가는 길
[딤후 4:8]


  주님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가를 가르쳐 주신 것같이 어떻게 죽어야 하는지도 가르쳐 주셨습니다.
  유명한 청교도 학자가 나이 들었을 때. "빨리 집으로 가고 싶습니다. 좋은 집을 마련해 두고 계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집이 가까워지면 죽음은 적이 아니라 친구로 변합니다. 천국으로 인도해 주기 때문입니다.
  죽음이 와도 두렵지 않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대신해 죽으신 예수님께서 부활이요 생명시기 때문입니다(요 11:25). 왜 떠나기를 싫어하겠습니까? 남아서 더 기다릴 것이 무엇입니까? 보잘것없는 이곳에 천국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붙잡아 둘 수 있는 것이 있겠습니까? 주님께서 가신 그곳으로 우리도 갑시다. 머뭇거릴 이유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우리도 그곳에서 부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