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인생에서 가장 독실한 시기는 시련을 받을 때입니다. 어려움을 당했을 때 하는 기도가 얼마나 간절합니까? 기도 없이는 못삽니다. 지고 있는 짐을 하나님께서
계신 곳으로 가져가고 또 가져갑니다.
마음이 우울할 때면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확실한 약속, 틀림없는 메세지를 들어야 합니다. 힘든 일이 생기면 우리는 듣습니다. 듣기 좋은 말이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는 말씀을 원합니다. 참된 가르침을 원합니다. 그리스도를 원합니다. 일시적인 기분 전환이나 부질없는 상상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신학적 이론이나
권위도 관심 밖입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다루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과 기쁨은 은혜와 감사 가운데 우리를 풍성하게 만듭니다. 더 놓은 차원의 성화를 추구하게 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폭풍이 우리를 그리스도께
더 가까이 데려갑니다. 우리는 대부분 주님의 채찍질을 통해서 순종을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