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약한데도 강한 믿음을 가졌다고 착가할 때가 있습니다. 시험해 보지 않고 어떻게 믿음이 강한지 약한지 알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스스로를 잘못 판단하게
놔두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믿음의 강도와 진정성을 시험하기 위해 시련을 보내십니다. 믿음이 강한지 약한지 알아보시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을 봤습니다. "일주일 전만 해도 나는 확실한 믿음을 가졌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제가 정말 하나님의 자녀인지조차 의문이 갑니다."
강하고 순수한 믿음이었다면 어떤 시련을 거치더라도 흔들리거나 의심이 생기지 않았을 겁니다.
필요한 목적을 위해 시련이 필요하다는 점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지혜의 하나님께서 시련을 통해 우리에게 필요한 믿음을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