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bra 2023. 12. 13. 06:01

주님의 인자하심
[벧전 2:3]


  슬픔에 잠겨 있습니까? 사업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고 병들었을 수도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 아플 수도 있습니다. 짙은 어둠 속에서는 하나님을 원망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는 것은 상황를 더욱 힘들게 만들고, 죄와 슬픔을 증가시킬 뿐입니다. 절망하며 한숨만 쉬다 보면 옳지 않은 방법으로 해결 하려는 유혹을 받습니다.
  주님께서 현명한 길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바로 주님께 나아가 부르짖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인자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면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의 지혜로 판단하실 때 우리가 채찍을 맞는 것이 합당한 일이라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것을 감당할 힘을 주시고, 결국에는 영원한 선이 되도록 만드십니다.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애 3:33)
  하나님 앞에 무릅을 끓으십시오. 고난 가운데서 주님을 믿으십시오. 그러면 구원을 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