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일 (월) 아침묵상
"또 그 땅의 소산물을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얻지 못하였고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소출을 먹었더라” (수 5:12)
이스라엘 백성들은 고단한 광야 생활을 끝내고 마침내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 하나님이 약속하신
안식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황량하고 쓸쓸한 광야를 떠돌며 장막 생활을 하지 않아도 되고
불뱀에게 물리거나 사나운 아말렉 군과 싸우는 일도 없습니다. 이제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에서
그 땅의 열매를 먹게 되었습니다. 올해 당신도 바로 이런 체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감사의 한 해가 되리라는
믿음으로 살아간다면 틀림없이 순전한 기쁨을 맛 보는 해가 될 것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