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사랑의 역사를 돌이켜 보십시오. 그분의 놀라운 사랑을 생각하면 주체할 수 없는 기쁨으로 어쩔 줄 모르게 됩니다. 그 사랑의 무게를 어떻게 감당
하겠습니까? 성령께서 주시는 것의 일부분만 생각해도 우리의 영혼은 기쁨에 지겨워합니다. 그렇다면 그분께서 주시는 것 전부를 본다면 도대체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우리가 주님의 선물을 알아보고, 그 가치를 깨닫고, 그것을 묵상하면 주님과 한층 더 아름다운 교제를 나눌 수 있습니다. 그 즐거움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 못하였다"(고전 2:9).
언젠가 우리가 천국에 있는 것을 직접 보게 되면, 우리의 영혼이 잠길 하나님과의 교제의 강이 얼마나 깊은지 비로서 알게 될 것입니다. 그때 은혜를 베풀어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큰 소리로 찬양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