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가족을 데려가십니다. 부모님이 떠나신 경우도 있고, 배우자나 형제자매가 떠난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 본향집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첫째 것'을 폐하시고
'둘째 것'을 세우셨으니 그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알아야 합니다.
가족이 떠났을 떼 이렇게 슬퍼하는 성도가 있을 것입니다. "슬프다, 이제 온 가족을 잃었구아. 나는 완전히 혼자가 되었다." 그때 이 말씀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고독한 자들은 가족과 함께 살게 하시며"(시 68:6).
하나님께서 둘째 가족을 세우기 위해 첫째 가족을 데려 가셨습니다. 피로 맺어진 관계를 청산하게 하시고 더 좋은 영적 관계를 맺게 하십니다.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젱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마 12:50).
이 세상에 있는 성도와 천국의 보좌 앞에 있는 성도가 우리의 형제요, 자매요, 아버지요, 어머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