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11월 17일 (주일) 아침묵상

Evabra 2024. 11. 17. 05:27


“그는 흉한 소문을 두려워하지 아니함이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의 마음을 굳게 정하였도다” (시112:7)


  흉흉한 소식을 접했습니까?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거듭나서 산 소망을 갖게 되었으니 땅의 것을 생각지 않고 위의 것을 생각합시다. 흉한 소식을 듣고 심란해 한다면, 당신이 받았다고 고백한 그 은혜가 가치를 의심 받는 격입니다.
  거듭나서 산 소망을 갖게 되었으니 땅의 것을 생각지 않고 위의 것을 생각합시다. 흉한 소식을 듣고 심란해 한다면, 당신이 받았다고 고백한 그 은혜가 가치를 의심 받는 격입니다.
  만일 당신이 현재의 압박에 굴복한다면, 당신도 분명히 이들과 똑같이 행동할 것입니다. 그러니 여호와를 신뢰하고 그를 잠잠히 기다리십시오. 이와 같은 때 당신이 할 만한 가장 지혜로운 일이 뭔지 아십니까? 그것은 모세가 홍해 앞에서 그랬듯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구원을 보는” 일입니다.
  ​침착하게 평정을 유지해야 의무를 수행할 용기가 생기고 역경 속에서도 마음이 편해지는 법입니다. 겁쟁이처럼 행동하면서 어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겠습니까?
  “어떤 성도들은 불 속에서도 하나님을 높이 찬양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도와줄 자가 없는 것처럼 그리도 의심하고 낙심한다면 어떻게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할 수 있겠습니까?
  부디 용기를 갖고 당신과 언약 맺으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분명히 믿으면서 마음에 근심하거나 두려워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