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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금) 아침묵상

Evabra 2025. 6. 20. 06:32


"보라 내가 명령하여 이스라엘 족속을 만국 중에서 체질하기를 체로 체질함같이 하려니와 그 한 알갱이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암 9:9)


  모든 체질은 하나님의 명령이나 허락하에 있습니다. 사탄은 먼저 하나님께 여쭙고 허락 받은 후에야 비로소 욥에게 손가락을 댈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의미에서 우리의 모든 체질은 천국에서 직접 오는 것입니다. 사탄은 그 곡식을 파괴할 생각으로 악착스럽게 끝까지 체질합니다. 그러나 주권적인 하나님의 손은 원수가 파괴하려고 마음먹은 바로 그 과정을 통해 곡식을 정결케 만드십니다.

  주 예수님은 분명히 그 손에 있는 키를 사용하여 불결하고 더러운 자들과 사랑스러운 자녀들을 가려내실 것입니다. 헛간에 쌓여 있는 곡식이 다 깨끗한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키로 까부르는 과정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체질할 때는 가라지는 바람에 날아가고 속이 꽉 찬 곡식만 남게 됩니다. 하나님의 체질은 아주 준엄하고 무서운 체질입니다. 그는 “만국 중에”, 즉 모든 곳에서 체질하시되 “곡식을 체질함같이”하십니다. 그러나 이 모든 과정에서도 그 중 가장 작은 곡식이나 가장 가벼운 곡식 또는 가장 쭈그러진 곡식 한 알갱이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여호와 보시기에 아주 귀한 존재들입니다. 목자는 한 마리의 양도 잃어버리지 않으며, 보석상은 한 개의 다이아몬드도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구속받은 그의 백성 중 한 명도 잃어버리지 않는 것이 여호와의 뜻입니다. 만일 우리가 여호와의 것이라면 아무리 보잘것없어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보존될 것입니다. 이 사실로 인해 기뻐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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