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하신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되시니 그의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에 있도다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시도다” (신33:27) 그리스도인도 때로는 창피와 굴욕감에 깊이 잠길 때가 있습니다.자신의 엄청난 죄악성을 깊이 깨달은 그는 하나님 앞에 자신을 낮춥니다.자신이 너무 무가치한 존재로 보이기 때문에어찌 기도해야 할지도 모를 만큼 그렇게 자신을 낮춥니다.그러나 하나님의 자녀여, 이처럼 가장 비천한 자리에 있을 때 바로 그 영원하신 팔이당신 아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죄는 항상 당신을 그처럼 낮은 곳으로 끌어 내리지만그리스도의 크신 대속이 여전히 그 아래 있습니다.가장 낮은 자리로 내려갈지 모르나 절대 “최고로” 낮은 자리로는 떨어질 수 없습니다.아무리 낮은 곳으로 떨어져도 그리스도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