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천사 앞에 섰고 사탄은 그의 오른쪽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 (슥3:1) 예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왕 같은 제사장들로 삼아 주셨습니다.우리는 이 땅에서도 구별된 삶과 거룩한 봉사로 이 제사장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지금은 모든 곳이 하나님의 성전이기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매일의 일과 속에서도성전에서처럼 하나님을 진심으로 섬길 수 있습니다.그들은 기도와 찬양이라는 영적 제물은 물론자신을 “산 제물”로 바침으로써 항상 “사역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말씀에서 여호수아가 사역을 위해 서 있는 곳이 어딘지 눈여겨보십시오.그것은 바로 여호와의 천사 앞입니다. 나는 그 천사,언약의 사자인 예수님 앞에 내게 있는 모든 것을 드립니다.그를 통해 드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