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여인이 그의 옷을 잡고 이르되 나와 동침하자 그러나 요셉이 자기의 옷을 그 여인의 손에 버려두고 밖으로 나가매” (창 39:12) 우리가 죄와 싸울 때 그 죄로부터 도망치는 것 외에는다른 비결이 전혀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단지 악을 응시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위험에 빠지는 수가 있습니다.따라서 악한 행실을 싫어하는 사람은 반드시 그로부터 급히 도망쳐 나와야 합니다.유혹의 원인이 될 만한 것조차 보지 않겠노라 우리 눈과 언약을 맺어야 합니다.어느 누가 장난삼아 전염병자 수용소에 들어가 잠을 자겠습니까?뱃사공이 폭풍우를 만나면 그것을 뚫고 나가는 위험을 무릅쓰기보다어떻게 해서든지 피하려 할 것입니다.더욱이 신중한 항해사라면 자기가 얼마나 표사 (漂砂) 가까이서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는지 시험하려 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