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벧전 1:2) 이 모든 은혜의 사역 속에서 삼위 하나님께서 하나로 일하시는 모습을 보십시오.어떤 사람은 성부 하나님이 아주 엄하고 공의로우신 반면 예수님은 마냥 사랑스럽고 은혜로운 분이시라고 생각합니다.마찬가지로 성부 하나님의 정하신 뜻과 성자 예수님의 대속은 아주 대단하게 생각하면서성령님의 사역은 가볍게 여기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들은 모두 잘못 판단하고 있는 것입니다. 삼위 하나님은 그 본질에서와 마찬가지로 그 행위에 서도 하나로 연합되어 계십니다.삼위 하나님은 택하신 백성들을 향한 사랑에서도 하나요,그 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