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1032

5월 23일 (금) 아침묵상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보상해주시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오니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버리지 마옵소서” (시 138:8) 시편 기자는 하나님에 대한 자신감을 분명하게 나타냅니다. 그는 오직 여호와만 의지하고 있습니다. 실로 여호와를 의지하는 데서 오는 자신감이 아니라 다른 것에서 오는 자신감에 빠져 있다면, 그것은 백일몽보다 더 허망하게 곧 녹아내려 우리를 슬픔과 혼란 가운데로 빠뜨릴 것입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시편 기자는 여호와의 역사가 아닌 그 어떤 것도 의존하지 않습니다. 그는 우리 안에서 선한 일을 시작하신 분이 여호와시며 그 선한 일 을 계속 수행하시는 분 역시 여호와이심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만일 천국에서 입을 우리의 의의 옷에 우리 자신이 일군 의가 한 뜸이라도 들어가..

5월 22일 (목) 아침묵상

"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주할 성읍에 이르게 하셨도다” (시 107:7) 변화무쌍한 불안정한 상황에 놓일 때마다 성도들은 불안해하기 마련입니다. 빛을 구하는데 어둠이 찾아오고 평화를 원하는데 골칫거리가 생긴다면, 아마도 이렇게 말하게 될 것입니다.“주께서 주의 얼굴을 숨기시니 제가 이런 환난을 당합니다. 어제만 해도 내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분명히 확신했었는데, 오늘은 그것을 뒷받침할 만한 증거가 너무 미약해서 힘이 듭니다. 그래서 내 소망에까지 구름이 끼었습니다. 오늘 내 영혼은 아무런 기쁨없이 오직 두려움과 절망에만 사로잡혀 있습니다. 주여, 혹시 이것도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입니까? 이것도 하나님께서 나를 천국으로 인도하는 방법입니까?” 오, 물론입니다. 이 모든 시련은 하나님께서 당신을 키우..

5월 21일 (수) 아침묵상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벧전 2:3) “맛보았으면”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다 해당되는 것으로 여기면 안 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이 말은 누군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지 못했을 가능성과 개연성을 소유했다는 뜻입니다. 또한 이 말은 모두에게 베풀어지는 일반 긍휼이 아니라 특정한 사람들에게만 베푼 특별 긍휼이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자신이 정말 하나님의 은혜를 맛보아 알고 있는지를 한번 조사해 봐야 합니다. 영적인 은혜에 관한 한, 우리 마음을 살피지 않아도 되는 은혜는 진정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는 진심으로 기도하는 가운데 이를 알아보아야 합니다. 만약 의심스러울 경우에는 절대 그대로 있으면 안 됩니다. 물론 거룩한 질투심에서 나오는 자아로 인해 성도의 마음에 그런 의심이..

5월 20일 (화) 아침묵상

"주께 피하는 자들을 그 일어나 치는 자들에게서 오른손으로 구원하시는 주여 주의 기이한 사랑을 나타내소서” (시 17:7) 빈민을 구제할 때 돈이나 물건은 잘 보내면서 마음은 함께 보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결코 그러지 않으십니다. 자신의 풍성하고 호화로운 식탁에서주님은 제일 맛있는 음식을 우리에게 떠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거기에 사랑의 양념까지 더하십니다. 또 우리 손에 금빛 나는 은혜의 징표를 쥐어 주실 때도 우리가 그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도록 우리 손을 꼬옥 잡으며 쥐어 주십니다. 주께서 은혜를 베푸시는 이러한 태도는 그 은혜 자체만큼이나 소중하고 귀합니다. 그는 결코 거드름을 피시지 않습니다. 우리를 멸시하거나 비난하는 대신 우리 옆에 다정히 앉으십니다.오, 주님이 말..

5월19일 (월) 아침묵상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 (골 2:9-10) 하나님이자 동시에 인간이신 그리스도의 모든 속성이 다 우리의 것입니다. 신성의 모든 충만이 우리를 완전케 하기 위해 우리의 것이 되었습니다.주님은 하나님의 속성들을 우리에게 부여해 주실 수는 없었지만 그 일이 이루어지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다 해 주셨습니다. 바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하나님으로서의 자신의 능력과 신성을 기꺼이 사용하셨기 때문입니다.우리를 구하시려 주님은 자신의 전능하심, 편재하심, 불변하심, 무오하심을 아낌없이 쓰셨습니다. 당신은 어서 일어나 신성에 속한 모든 것을 구원의 마차에 매고 계신 주를 바라십시오! 우리 주님의 은혜는 얼마나 광대하며 그..

5월 18일 주일 설교 말씀

🕆 홀로 목숨을 건지리라 생각하지 말라(에 4:1-17)김진우 담임목사에 4:1-171 사로잡혔던 자들의 자손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한다 함을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이 듣고2 스룹바벨과 족장들에게 나아와 이르되 우리도 너희와 함께 건축하게 하라 우리도 너희 같이 너희 하나님을 찾노라 앗수르 왕 에살핫돈이 우리를 이리로 오게 한 날부터 우리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노라 하니3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기타 이스라엘 족장들이 이르되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데 너희는 우리와 상관이 없느니라 바사 왕 고레스가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홀로 건축하리라 하였더니4 이로부터 그 땅 백성이 유다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여 그 건축을 방해하되5 바사 왕 고레스의 시..

5월18일 (주일) 아침묵상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 (골 2:9-10) 하나님이자 동시에 인간이신 그리스도의 모든 속성이 다 우리의 것입니다. 신성의 모든 충만이 우리를 완전케 하기 위해 우리의 것이 되었습니다.주님은 하나님의 속성들을 우리에게 부여해 주실 수는 없었지만 그 일이 이루어지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다 해 주셨습니다. 바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하나님으로서의 자신의 능력과 신성을 기꺼이 사용하셨기 때문입니다.우리를 구하시려 주님은 자신의 전능하심, 편재하심, 불변하심, 무오하심을 아낌없이 쓰셨습니다. 당신은 어서 일어나 신성에 속한 모든 것을 구원의 마차에 매고 계신 주를 바라십시오! 우리 주님의 은혜는 얼마나 광대하며 그..

5월17일 (토) 아침묵상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요일 2:6) 성도들은 왜 그리스도를 닮아야 할까요? 바로 우리 자신을 위해서 그리스도를 닮아야 합니다.예수님을 당신의 모델로 삼으십시오. 앙금이 가라앉지 않은 순전한 포도주를 마시려면, 예수님과 거룩하고 복된 교제를 즐기려면, 세상의 모든 염려와 걱정들로부터 해방되기 원한다면, 우리도 주님처럼 살아야 합니다.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 그와 함께 걸을 수 있을 때, 당신은 아주 행복하고 복된 하나님의 자녀로 알려지게 될 것입니다. 멀찍이서 그리스도를 따랐던 베드로는 안전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마음도 편치 못했습니다.또한 당신이 믿는 기독교를 위해 예수님과 같이 되려고 노력하십시오. 교회는 오랫동안 잔인한 원수..

5월16일 (금) 아침묵상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딤전 6:17) 우리 주 예수님은 매순간마다 내어주십니다. 주님은 영원히 빛을 발하는 의의 태양이시요, 진영 주변에 항상 떨어지는 만나이십니다. 그는 또 사막의 반석으로 옆구리에서 항상 생명수를 흘려보내십니다.왕 되신 그리스도는 절대 잠들지 않으시며 그의 은혜 역시 절대 부족한 법이 없습니다. 우리는 매일 그의 열매를 따며 그의 가지들은 매일 우리 손에 새로운 긍휼들을 잔뜩 안겨줍니다.주님의 집에서는 일 년 열두 달 내내 잔치가 벌어집니다. 주의 인자하심은 아침마다 새롭고 저녁마다 새롭습니다. 주께서 주시는 은택의 수를 어찌 다 헤아릴 수..

5월 15일 (목) 아침묵상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시 30:5) 지금 캄캄한 시련 가운데 계십니까? 그렇다면 내일을 생각하십시오. 주님의 약속을 떠올리며 부디 기운을 내십시오.“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농부 되신 우리 하나님은 그의 곡식을 추수할 때까지 기다리십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주리라”(계 22:12). 지금은 비록 머리에 환난의 가시관을 쓰고 있을지라도,머지않아 별이 반짝이는 면류관을 쓰게 될 것입니다.지금은 당신 손이 염려로 가득차 있을 것이나, 곧 그 손으로 천국의 거문고 줄을 당기게 될 것입니다.지금은 먼지로 찌들어 있는 그 옷이 점점 희어질 것입니다.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