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은혜의 讚揚

🕆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Evabra 2022. 9. 29. 10:51


🕆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1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그렇게 살 수 없을까
욕심도 없이 어둔 세상 비추어 온전히 남을 위해 살듯이
나의 일생에 꿈이 있다면 이 땅에 빛과 소금 되어
가난한 영혼 지친 영혼을 주님께 인도 하고픈데
나의 욕심이 나의 못난 자아가 언제나 커다란 짐되어
나를 짖눌러 맘을 곤고케하니 예수여 나를 도와 주소서


2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그렇게 살 수 없을까
남을 위하여 당신들의 온 몸을 온전히 버리셨던 것처럼
주의 사랑은 베푸는 사랑 값없이 거저 주는 사랑
그러나 나는 주는 것 보다 받는 것 더욱 좋아하니
나의 입술은 주님 닮은듯하나 내맘은 아직도 추하여
받을 사랑만 계수하고 있으니 예수여 나를 도와 주소서



'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 🕇 은혜의 讚揚'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순례자의 노래  (0) 2022.09.30
🕆 실로암  (0) 2022.09.30
🕆 복된 예수  (0) 2022.09.30
🕆 물가로 나오라  (1) 2022.09.29
🕆 돌아온 탕자  (0) 2022.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