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물을 건너 천국으로

고난의 물을 건너 천국으로 [사 43:2]   성경은 우리가 언제 꽃길이나 푸른 언덕에서 쉬게 될지 말해 주지 않습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함께하실 것이라고만 말합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소중한 말씀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내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고난을 당한 자녀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사 43:1).   천국으로 가는 길에는 물이 있습니다. 그 물을 건너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리 큰 고난이라도, 아무리 무서운 핍박이라도 영원한 기쁨으로 가는 영혼이 행진을 막지 못하도록 미리 정하셨습니다.   강이 깊고 물살이 빨라 모든 것을 휩쓸어 간다 해도 우리는 건너갈 것입니다. 아무것도 우리를 멈추게 하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