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진리의 길

Evabra 2023. 12. 28. 06:36

진리의 길
[요삼 1:4]


  믿음 없는 배우자와 같이 사는 사람들도 안타갑지만, 진리의 길을 걷지 않는 자녀를 둔 부모를 볼 때는 더 마음이 아픕니다. 자녀가 진리의 길을 가지 않아 구원 받지 못한다면 어떻겠습니까? 천국에는 눈물이 없지만 만약 눈물이 있다면, 천국에 사는 부모가 지옥의 불길 속에 있는 자녀를 보면서 통곡하며 흘리는 눈물일 것입니다. 부모는 천국에서 아버지의 얼굴을 뵙고 있는데, 육신의 자녀는 괴로움에 몸부림 치며 이를 갈고 있다면 어떻겠습니까?
  누구나 자녀가 두 번 죽는 일을 당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그럴 바에야 차라리 태어나지 않는 편이 나을 것입니다. 부모에게는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 받으라"(마 25:34)고 말씀하신 분으로 부터 "물러가가 저주받은 자여"란 말씀을 들어서야 되겠습니까?
  이처럼 무서운 일이 하나님의 가족에게 결코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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