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6월 10일 (월) 아침묵상

Evabra 2024. 6. 10. 05:46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롬 14:8)


  우리가 회심하는 즉시 천국에 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다면 아마 우리는 그렇게 되었을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준비하기 위해 여기서 지체할 필요가 전혀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셨다면, 우리를 불완전한 상태에서 완전한 상태로 변화시켜 즉시 천국에 들어가게 하셨을 것입니다. 그럴진데 우리는 무엇 때문에 지금 여기 있는 것일까요? 하나님의 명령 한마디면 당장 승리를 얻을 하나님의 군대가 왜 아직도 전쟁터에서 싸우고 있는 것일까요? 하나님의 백성들이 왜 아직도 미로 속에서 이리저리 방황하고 있을까요?
  그것은, 그들이 '주를 위해 살고' 그로 인해 다른 이들로 주의 사랑을 알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씨 뿌리는 자들로 이 땅에 좋은 씨를 뿌리기 위해 남아있습니다. 묵은땅을 갈아엎는 농부요 구원을 널리 알리는 전령으로 이 세상에 남아 있습니다. 이 세상에 축복이 되기 위해 '이 땅의 소금'으로 있는 것입니다. 주님을 위한 일꾼이요 '그와 함께 동역하는 일꾼'으로 여기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모두 이 목적을 이루어 드리는 일생을 삽시다.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양'하기 위해 아주 유용하고 거룩하게 열심으로 삽시다. 그동안에 우리는 주와 함께 있기를 간절히 사모하며 매일 이렇게 노래할 것입니다. “내 마음은 주와 함께 주의 보좌에 있다오. 병으로 지체될 수도 있겠지만 매순간마다 '일어나 나와 함께 가자'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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