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 하시니라" (눅 23:31) “죄인들을 위한 무죄한 대속물인 내가 이리 고초 당하는데마른 나무와 같은 죄인인 너희가 진노의 하나님 손에 떨어질 때에야 그 고난이 오죽하겠느냐?”하나님은 죄인의 자리에 선 예수님을 조금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그런데 그리스도 없는 죄인들에게야 어찌하시겠습니까?“엘리 엘리라마 사박다니” 주님이 이렇게 부르짖었을 때 그 소리는 참으로 처절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당신의 처절함이야 오죽하겠습니까?더욱이 하나님께서 “네가 그동안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고 내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나 역시 네가 재앙을 만날 때에 웃을 것이며 너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 비웃으리라”고답변하신다면 그때의 심경은 또 어떻겠습니까?하나님이 자기 아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