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엡 3:18) 그리스도의 사랑이 얼마나 달콤하고 충만하며 신실한지, 인간은 도저히 헤아릴 수 없습니다. 그 사랑은 세상의 그 어떤 말로도 담아낼 수 없습니다. 설사 그를 표현할말이 있다 해도 단지 그 사랑하심의 표면만을 건드릴뿐 측량할 길 없는 저 깊은 곳까지는 닿을 수 없습니다. "그 깊이를 잴 수 없는 심연 같은 주님의 사랑!"예수님의 사랑에 대해 바로 알려면 주님이 이전에 가지셨건 그 큰 영광과 위험에 대해, 그리고 이 땅에 성육신하실 때에 그 수치에 대해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주님은지극히 높은 천국 보좌에서 바로 하나님 자신이셨습니다. 하늘과 하늘에 있는 모든 것을 다 그분이 만드셨습니다. 그 보좌의 발등산에서는 온 우주가 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