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5월 23일 (금) 아침묵상

Evabra 2025. 5. 23. 05:39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보상해주시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오니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버리지 마옵소서” (시 138:8)


  시편 기자는 하나님에 대한 자신감을 분명하게 나타냅니다. 그는 오직 여호와만 의지하고 있습니다. 실로 여호와를 의지하는 데서 오는 자신감이 아니라 다른 것에서 오는 자신감에 빠져 있다면, 그것은 백일몽보다 더 허망하게 곧 녹아내려 우리를 슬픔과 혼란 가운데로 빠뜨릴 것입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시편 기자는 여호와의 역사가 아닌 그 어떤 것도 의존하지 않습니다. 그는 우리 안에서 선한 일을 시작하신 분이 여호와시며 그 선한 일 을 계속 수행하시는 분 역시 여호와이심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만일 천국에서 입을 우리의 의의 옷에 우리 자신이 일군 의가 한 뜸이라도 들어가 있다면, 우리는 정녕 구원받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가 행한 것이나 우리가 하기로 결심한 것에 자신감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전적으로 여호와께서 담당하시리란 사실에 자신감을 두어야합니다. 불신앙은 넌지시 말합니다. “너는 절대 설 수 없을 거야. 네 마음이 얼마나 악한지 한번 보렴. 너는 절대 죄를 정복할 수 없어. 사방에서 쾌락과 유혹들이 너를 둘러싸고 있어. 머잖아 너는 분명히 유혹에 넘어가 곁길로 가게 될 거야.” 맞는 말입니다. 만일 우리의 구원이 우리 자신의 강건함에 달려있는 것이라면, 우리는 틀림없이 멸망하고 말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그 거친 바다에서 혼자만의 힘으로 항해해 가야 한다면, 우리는 절망 가운데 그 항해를 포기하고 말것입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여호와께서 우리의 일들을 완전케 하실 것입니다. 주께서 우리를 소망의 항구까지 데려가실 것입니다. 부디 당신의 모든 자신감으로 여호와를 신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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