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만날 날을 준비하며

하나님 만날 날을 준비하며 [암 4:12]   주위 사람이 갑작스러운 죽음은 엄중한 경고입니다. 나이든 사람들의 죽음은 그리 놀랍지 않습니다. 그러나 젊은 사람들의 죽음을 보면 비로서 놀랍니다. 한순간에 자신의 삶도 떨어질 수 있음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한순간에 힘이 약해지고 아름다움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그 떼 준엄한 음성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이것을 네게 행하리니 네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   누구도 죽음을 막지 못합니다. 인생의 즐거움을 모두 누리고 있어도 생명은 사그라집니다. 사람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고 있어도 죽음은 개의치 않습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히 9:27).   인생의 싸움에는 제대가 없습니다. 깊이 간직해야 할 진리가 여기에 있습니다.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이 언제까지인지 알게 하사 내가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시 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