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죽음을 감찰 하시는 주님

Evabra 2023. 8. 29. 06:31

죽음을 감찰 하시는 주님

[고전 15:31]

  내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무덤과 가깝게 지내는 사람은 무덤을 침대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은혜의 언약 안에서 기쁨으로 사는 믿음의 사람은 죽음의 의미를 알고 힘을 얻습니다.
  만약 이 보잘것 없는 세상에서 영원히 살아야 한다면 그보다 더한 벌이 어디 있겠습니까? 때가 되면 집으로 가는 것은 다행스럽고 기쁜 일입니다. 낮에는 일하고 밤이 되면 품삯을 받기 위해 집으로 가는 것이 왜 싫습니까? 주님의 자녀는 이 귀향의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가는 곳은 공포의 무덤이 아니라 소망과 영광의 천국입니다.
  주님께서 맡기신 일을 다 할 때까지 우리는 죽지 않습니다. 평안한 마음을 가지십시오. "그의 경건한 자들의 죽음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귀중한 것이로다"(시116:15)라는 말씀을 잊지 마십시오. 주님께서 우리의 죽음을 특별히 감찰하십니다. 살아나서 죽어서나 우리는 주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그러니 기뻐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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