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1월 10일 (수) 아침묵상

Evabra 2024. 1. 10. 06:13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딤후 4:8)


  당신은 종종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까봐 두려워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걱정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백성들은 모두 다 그곳에 들어갑니다. 저는 어떤 이의 유언을 아주 좋아합니다. “`나는 본향에 가는 것이 조금도 두렵지 않아요. 앞서 간 모든 성도들이 이미 그곳에 들어갔지요. 그런데 이제 하나님의 손이 내 문고리를 잡고 계십니다. 나는 그분을 위해 그곳에 들어갈 준비가 되어 있어요.”
  그러자 누군가 “허나 혹시라도 당신의 기업을 받지 못할까 두렵진 않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이 말에 그는 이렇게 대꾸했습니다. “아니오. 절대 두렵지 않습니다. 천국에는 가브리엘 천사가 쓸 수 없는 면류관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저의 면류관으로 오직 제 머리에만 맞게 되어 있습니다. 또 천국에는 사도 바울이 채울 수 없는 보좌가 하나 있는데, 그건 나를 위해 만들어진 보좌입니다.”
  이 얼마나 멋지고 신나는 생각입니까! 천국에는 당신의 몫이 분명히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절대로 자기 몫을 잃지 않을 겁니다. 천국에 가는 것만큼이나 확실하게 예비된 몫입니다. 자, 이제 저와 함께 느보산 꼭대기에 앉아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바라봅시다. 황혼에 반짝이는 저 작은 죽음의 강이 보이십니까? 그리고 그 너머로 영원한 도성의 첨탑들이 보이십니까? 그곳에 거하는 사람들이 보이십니까? 그렇다면, 당신이 그곳으로 날아갔을 때 그곳에 있는 많은 처소 중 한 곳에 이런 글이 쓰여 있을 것입니다. “여기는 ○○(을)를 위한 집으로, 오직 이 사람만 거할 수 있다. 그는 이곳에서 영원토록 하나님과 함께 거할 것이다.”



1월 12일 (금) 아침묵상  (0) 2024.01.12
1월 11일 (목) 아침묵상  (0) 2024.01.11
1월 9일 (화) 아침묵상  (2) 2024.01.09
1월 7일 (주일) 아침묵상  (2) 2024.01.07
1월 6일 (토) 아침묵상  (2) 2024.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