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1월 15일 (월) 아침묵상

Evabra 2024. 1. 15. 06:07


"여호와 하나님이여 이제 주의 종과 종의 집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을 영원히 세우셨사오며 말씀하신 대로 행하사" (삼하 7:25)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을 주실 때엔 그것을 아무렇게나 방치하라고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주께서는 그 약속들을 소중히 활용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자녀들이 그가 하신 약속을 들고 와서 “하나님,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으니 말씀하신 대로 행하십시오”라고 요청하는 모습을 몹시 보고 싶어하십니다. 사실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약속을 보고도 그것을 들고 하나님께 나아가지 않는다면 오히려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가 급히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 “주님, 저는 ‘주께서 이 약속의 말씀을 하셨다’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내놓을 게 없습니다`” 라며 부르짖는다면 하나님이 그의 소원을 들어 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천국 은행장이신 하나님은 직접 지폐를 발행하여 내어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절대 약속에 녹이 슬도록 그냥 버려두지 마십시오. 칼집에 들어 있는 약속의 말씀을 빼내어 그것을 거룩하고 단호하게 사용하십시오. 하나님께 약속의 말씀을 들고 가면 성가시거나 골치 아파하실거라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런 일은 절대 없습니다. 하나님은 오히려 곤궁한 영혼들이 부르짖는 소리를 듣고자 하십니다. 그분은 은총 베풀기를 몹시 즐거워하십니다. 당신이 구하려는 것보다 더 많은 간구를 들으실 준비가 되어 있으십니다. 태양이 지치지 않고 빛을 발하며 샘물이 쉼 없이 흐르듯, 자신이 한 약속을 지키는 것이 우리 하나님의 본성입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그분의 보좌로 나아가 “말씀하신 대로 행하시옵소서”라고 말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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