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 끄적

우리는 살아가면서 알게 모르게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다. 그래서 회개 기도는 날마다 해야 한다, 구원받았어도 회개 기도 없이 살아가면 우리 심령이 점점 굳어져서 어느새 양심의 기능까지 마비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우리의 영혼도 마비된 양심을 방치하면, 나중에는 그 죄 짐에 눌려 주님께 나아가기가 점점 더 힘들어 수 있다. 매일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돌아보며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를 생각나네 해 달라고 기도하라. 세[상 기준에서가 아닌, 하나님이 보시기에 조금이라도 잘못한 것이 있으면 반드시 회개하라. 리 세상의 수많은 유혹과 실패 속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비하신 손을 붙들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직 '회개'다. 온전한 기도에는 반드시 회개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나의 생각과 계획을 펼쳐 놓고 하나님의 결재만을 구하는 것은 기도가 아닙니다. 기도 가운데 우리 안에서 하나님 앞으로 가까이 가지 못하게 하는 부분을 발결할 때, 그때 회개가 시작 됩니다. "하나님 ,용서해 주십시오. 어떻게 해야 하나님과 더 가까워질 수 있을까요?" 기도할 떼마다 이렇게 질문하십시오. 그것이 진짜 영성입니다. 고난과 어려움이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과 더 친밀한 관게를 맺을 수 있을까?" 날마다 고민하며 몸부림치고 하나님을 찾습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 하나님과 더 가까워집니다. 그리고 감사가 흘러나옵니다. 그럴때 고난은 축복이 됩니다. * 말을 잘 듣기 위한 세가지 방법 * 1st 상대에게 관심 있는 태도를 보여야 된다. 2nd 상대방의 말을 미리 예측하지 않는다. 3rd 상대방의 말을 잘 듣고 질문을 할 수 있어야 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해결자가 되라고 하시지 않고 위로자가 되라고 하셨다." 오늘 우리는 말을 잘 들어 줌으로써 소통하는 삶이 되어야겠다. 하나님 앞에서 중요하고 급한 일은 단 한가지 뿐입니다. 죄로 부터 돌이키는 일입니다. 한 사람이 죄사함을 통해 회복되는 것은 공동체의 회복의 열쇠가 되기에 더욱 중요합니다. 우리에게는 죄책감에 시달리고 죄의식에 짓눌린 그릇된 선택이 아닌 오직 죄사함 받기를 원하는 간절한 소망이 필요 합니다. 부와 성공은 죄 사함의 복에 비하면 정말 하찮은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오직 예수님이 왕이 되어야 한다. 세상을 왕으로 삼으면 그 마지막이 죽음으로 끝나지만 예수님을 왕으로 삼으면 예수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 예수님을 우리의 왕으로 고백하면 예수님께서 우리의 삶을 책임쳐 주신다. 누구나 잘못을 저지를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어떻게 반응하느냐 입니다.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데 머물면 안되고 진정한 회개로 나아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