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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화) 아침묵상

Evabra 2024. 4. 23. 05:55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롬 8:37)


  우리는 용서 받고자 할 때는 그리스도께 가면서 우리 자신의 죄와 싸울 능력을 얻기 위해서는 너무 자주 율법을 바라봅니다. 바울은 그런 우리를 이렇게 책망합니다.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갈 3:1-2).
  어서 당신의 죄를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가져가십시오. 옛 사람은 오직 거기서만 십자가에 못 박힐 수 있습니다. 탐욕이 많습니까? 세상일로 골치가 아프십니까? 원한다면 이런 악에 대항해 직접 싸울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당신을 끈질기게 공격하는 죄가 있다면, 예수님의 피 외에는 다른 길이 없음을 깨닫고 자복하십시오. 그 죄를 그리스도께 가지고 가서 주께 이렇게 말씀드리십시오. “주님, 저는 주님을 믿습니다. 주님은 주의 백성들을 죄로부터 구원하시기 때문에 그 이름도 예수가 되셨습니다. 주님, 이것은 저의 무수한 죄 가운데 하나입니다. 부디 이 죄로부터 저를 구원해 주소서!"
  그리스도 없는 고행의 수단으로서의 율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기도, 회개, 눈물. 이 모두는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아무 가치도 없습니다. 예수님 외에는 어느 누구도 무력한 죄인들에게 유익을 끼칠 수 없습니다. 승리의 월계관은 오직 겟세마네에 있는 주님의 감람나무 잎사귀들 사이에서 자란 것이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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