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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토) 아침묵상

Evabra 2025. 1. 4. 05:27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 (벧후 3:18)


  우선 은혜의 뿌리인 믿음 안에서 자라 가십시오. 당신이 지금까지 믿어온 것보다 더욱 확고하게 하나님의 약속들을 믿으십시오. 단순하고 온전한 믿음 속에서 계속 자라 가십시오. 뿐만 아니라 사랑 안에서도 자라 가십시오. 당신의 사랑이 더욱 넓고 강하고 실제적이 되어, 당신의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기도하십시오. 사랑 안에서와 마찬가지로 겸손 안에서도 자라 가십시오. 자신이 아주 낮아질 수 있도록, 자기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게 해 달라고 간구하십시오. 이처럼 밑으로는 점점 낮아져 겸손해지는 반면 위로도 자라날 수 있도록 구하십시오.
  예수님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지 않는 사람은 축복 받지 않기로 작정한 사람입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곧 “영생”이요,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서 꾸준히 자라 갈 때 더욱더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실로 그리스도에 대해 좀더 알고자 하는 간절한 소원이 없는 사람은 아직 그리스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일단 알게 되면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 그렇게 예수님의 사랑을 사모하게 됩니다. 주님을 좀 더 알고자 하지 않는다면 주님을 사랑하고 있지 않은 것입니다. 사랑한다면 항상 “더 가까이, 더 가까이”있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지 못하는 상황에 절대 안주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을 점점 더 사랑하기, 우리를 향하신 그분의 사랑을 좀더 깊고 온전하게 이해하기.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은혜 안에서 자라 가고 있음을 가장 잘 입증해 주는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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