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1월 9일 (목) 아침묵상

Evabra 2025. 1. 9. 05:52


“그러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 31:33)


  오늘 본문 말씀 속에는 당신이 요구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다 들어 있습니다. 이 약속의 말씀이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이 약속만 자신의 것으로 삼는다면 당신은 다윗과 더불어 이렇게 고백할 수 있습니다.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마음이 원하는 것보다 더 많이 갖고 있습니다!” “내가 너의 하나님이 되고”라는 말씀이 성취된다면 여러분은 모든 것을 소유하게 됩니다. 욕망이나 소원은 사망처럼 만족할 줄 모릅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채우시는 분이 그마저도 다 채워 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소원이 어느 정도인지 그 누가 측량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부요하신 하나님께서는 넘치도록 채워 주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에게 이와 같이 묻겠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하나님인데도 더 이상 바라는 게 있습니까? 설사 어떤 것을 가지지 못했다 해도 모든 것을 채워 주시는 하나님 한 분이면 족하지 않습니까?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이 말씀을 보고도 두 눈이 반짝이지 않는다면, 이 말씀을 보고도 그 가슴이 천상의 기쁨으로 뛰놀지 않는다면, 당신의 영혼은 틀림없이 병든 것입니다.
  당신은 지금 자신의 소망을 걸 만한 무언가를 갖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라는 이 위대한 약속이 성취되는 것보다 더 큰 소망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것은 모든 약속들 가운데서도 가장 소중한 약속입니다. 이 약속을 받아 누릴 때 이 땅에서의 삶이 곧 천상의 삶이 됩니다. 주님의 빛 안에 거하십시오. 아무쪼록 당신이 갖고 있는 특권에 따라 살며 말할 수 없는 기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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