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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 (화) 아침묵상

Evabra 2025. 1. 7. 05:5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빌 1:21) (빌 1:21)


  그리스도인이라고 해서 항상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것은 아닙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죄를 깨닫게 해 주시고 은혜를 부어 주어 그 죽어 가는 구세주가 바로 자기 죄 사함을 위해 간구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알게 하셔야 비로소 그리스도를 위해 살기 시작합니다. 즉 천상에서 거듭나는 순간부터 그리스도를 위해 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성도들에게 말할 수 없이 소중한 진주, 오직 하나밖에 없는 진주입니다. 그분을 위해서라면 우리의 모든 것을 기꺼이 내놓을 수 있을 만큼 소중한 진주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살고 그분의 복음을 사수하기 위해 죽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인생의 모본이시며 그 인품을 본받고자 하는 이들의 모델이십니다. 바울이 오늘 본문에서 한 말은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바울의 인생의 목적과 목표가 곧 그리스도였다”는 뜻입니다. 아니, 예수님이 바로 바울의 생명이었습니다.
  당신의 사업은 그리스도를 위한 것입니까? 혹시 자기 권력이나 재산을 증식시키기 위해 또는 가족의 유익을 위해서만 일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러한 질문에 대해 “그렇다고 대답하면 이기적이고 비열한 동기인가요?”라고 되물을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단언컨대, 그렇습니다. 그것은 곧 영적인 간음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참 생명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생명의 원천, 그 실체, 그 방식, 그 목적, 이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한마디에 집약되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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