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2월 23일 (주일) 아침묵상

Evabra 2025. 2. 23. 05:46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 13:5)


  하나님의 약속은 어떤 한 개인에게만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이에게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하나님이 누군가를 위해 샘을 여신다면 곧 모든 이들에게 주시려고 그리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굶주린 한 백성을 위해 천국의 곳간 문을 여셨더라도 배고픈 성도라면 누구나 그 식량을 먹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브라함에게 임했든 모세에게 임했든 마찬가지입니다. 그 말씀은 언약의 후손인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내려졌습니다. 그러므로 너무 고귀해서 받을 수 없는 축복도 없고, 너무 광활해서 얻을 수 없는 긍휼도 없습니다. 눈을 들어 사방을 바라보십시오. 이 모든 게 바로 당신 것입니다.
  그 땅에 젖과 꿀이 흐릅니까? 그렇다면 그 젖과 꿀을 마시고 취하십시오. 부디 담대하십시오. 하나님은 친히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능력의 하나님이 백성들을 위해 자신의 강함을 보여 주실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이 그 사랑 속에서 우리에게 긍휼을 베푸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신성을 이루는 모든 속성 하나 하나가 최대한으로 우리를 위해 역사할 것입니다. “내가 결코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고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리라.” 이 말씀 속에 해당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것 무엇이든, 이 땅이나 영원한 세계에서 필요로 하는 것이면 무엇이든, 살아 있는 것이나 죽어가는 것 중 어느 것도, 현재나 부활한 아침에 있을 것 중 그 무엇이라도 이 약속의 말씀에 해당되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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